탬느님 생일..
아 진짜 울컥하네. 많이 컸어요 우리 탬느님;ㅅ;
탬느는 언제나 나한테 소년같은 이미지일거같다. 그게 이미지에 한정되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정말 내겐 탬느는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소년의 이미지라. 탬은 이렇게 잘컸는데.. 그래도 더더더 크는 모습보고싶으니까 오래오래 가자. 태미낭...
탬느님의 서시가 너무 좋아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태미닝 진짜 천사 아닐까. 마음씨가 저리도 예쁜데.. 흑흑흑흑흑 물욕없는 탬느.. 탬느님.